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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병원 봉사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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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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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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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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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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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째주 목요일에는 항상 부평역에서 봉사자들이 은혜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모이곤 한다.
어제도 어김없이 7명의 봉사자들이 시간에 맞추어서 멀리는 일산
에서,김포에서,서울쌍문동에서 각기 원근각처에서 1시간 30분 이상
의 전철 버스를 타고 바쁜 일정들을 뒤로하고 나오신다.
이렇게 헌신과 희생으로 인하여 아.사.모 봉사가 끊기지 않고 명맥을 이어갈수 있다.
한 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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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망과 욕심으로 가득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그늘을 찿아 따스하고 뽀송한 정을 나눠주시는 님들의 마음은 이미 축복받으신 것 같군요...강병식님, 멀리서 강건하심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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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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