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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 침술, 이미용봉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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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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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월요일,
오전 10시가 되니 안산 사무실은 활기가 넘칩니다.
먼곳에서 기쁜 마음으로 침술, 이미용 봉사를 위해 달려오신
최건웅총무님,유연호님,김정복님,김병휘님,김미심님,
정봉희님, 박선영님..
참으로 반가운 얼굴의 봉사자들때문이지요..
특별히 5월부터는 유연호님이 안산지역 침술봉사로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남을 돕고자하는
섬김의 마음을 간직하고 계셔서 그런지 50이 넘은 연세에도
건강하시고 활치가 넘쳐 보입니다.
따뜻한 햇볕 아래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이발하시는 정봉희님과
어르신들의 모습도 참으로 정답게 보입니다.
고혜영사모님의 훌륭한 음식솜씨는 이날도 빛을 발했고
옆에서 열심히 협력하시는 박선영님의 빠른 손놀림에
정성 가득한 집에서 만든 김밥을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참 감사합니다~ ^^
봉사후 우리들만의 점심식사는 얼마나 오붓하고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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