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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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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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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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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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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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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누려 보았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위에 군림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로 부터는 아무런 위로도 받을 없고 오히려 깊은 상처만 남겨 놓았습니다.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 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이창호 목사님 말씀 중에서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란 호칭에 걸맞게 화창한 날, 자신의 일은 뒤로하고 받은 달란트를 나누기 위한 날입니다. 이창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목감교회에서 수고하심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달 두 번 아사모에 주어진 시간은 하나님에게 드려지는 아름다운 시간이란 생각을 합니다. 몇 달란트를 받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은 달란트를 얼마나 아름답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찬양으로, 안마로, 침술로, 이,미용으로 아사모가 가진 달란트 모두를 아름답게 사용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아픔을 이겨내야 합니다. 또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것이 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 까지 아픔을 이겨야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하듯 아사모의 사역 또한 같을 것이란 생각을 하며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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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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