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 |
안마조~안마조~~~~^^ |
|
| 작성자 |
| |
이상열 |
|
| 작성일 |
| |
2011/08/15 |
|
먼저 무사히 소록도 자원봉사를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8월 7일 아직 누가 같은 조인지도 모른체 밤 11시 35분 출발!
8일 새벽 5시 소록도 도착! 잠시 더 수면을 취하고
정신 차려서 버스 밖으로 나와 보니 공회당(숙소) 앞에 큰 나무가
쓰러져 있었다...간밤에 태풍이 밑에서 부터 올라 오더니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불었나보다! 그래서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이었다!
그리고 공회당 청소와 3박 4일간 쓸 물품 정리 정돈을 시작으로
슬슬 소록도 자원봉사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8시 30분 도착 예배를 시작 후 조별 인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 조는 안마조!
김정복집사님, 김병휘집사님, 강옥자권사님, 유일한 대학생 재인이,
수린이, 예나, 연휘, 찬주, 예솔이, 찬이, 경수 그리고 나까지
12명! 예수님의 12제자가 생각이 나는 인원이었다~ㅎ
조 내에서 두 집사님과 권사님 조를 또 나워야 하기에
늘 그렇듯이 아이들을 먼저 다가가 쿡쿡~장난을 걸어 보면서 특성 파악을 하며
인원을 분배하고 마을로 출발~~~~
우리 조는 집사님과 권사님 그리고 나를 빼면 평균 나이 16~17세...
아이들이 어려서 걱정이었지만, 어리다는 순수함으로 더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힘들지만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하려는
책임감을 어리지만 다들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걱정은 잠시뿐이었다.
더위를 이겨내고~부족한 잠을 이겨내고~꿋꿋하게 봉사하는 안마조! 이쁘고~멋지다!ㅎ
3박 4일간 자원봉사와 봉사 후 여러 저녁 프로그램을 통해서 점점 친해지면서
소록도 자원봉사를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올 여름 또한 보람을 크게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 안마조에서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기 위해 봉사하시는 김정복집사님~
봉사 뿐만 아니라 마술로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김병휘집사님~
작은 몸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강옥자권사님~
유일한 대학생! 그리고 약간 4차원 필을 풍기는 재인이~
걸스데이 민아 닮아서 놀림을 나한테 놀림을 많이 당했던 그리고 칭찬에 약한 수린이~
긍정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누구나 금방 중독시켜버리는 목소리와 말투를 가진 예나~
딱! 3번 웃음을 보여준 웃음이 비싼 그리고 아이들과 게임에서 귀요미를 발산한 연휘~
말을 몬하는건지...안하는건지...ㅋ; 말이 없고, 생일도 하루 남았는데 생일빵 맞은 찬주~
자기 물건 잃어버려서 부족해도 잘 모르는 느긋느긋~약간 어리버리 그치만 어른스러운 예솔이~
내 협박을 꿋꿋이 이겨내고 명랑이란 무엇인지 보여준 찬이~
어디서 그런 어른스런 말투를 배워왔는지...ㅎ 그리고 장기자랑으로 인기 급상승한 귀요미 경수~
우리 안마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정말 수고했습니다~~~
혹시나 내가 너무 짖꾸져서 기분이 나빠다면 미얀하다 애들아~
빨리 친해져서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자원봉사를 하기 위한 것이었으니까 말이야~ㅎ;;
그리고 겨울에도 소록도 병원에서 자원봉사하니까 그 때 또 볼 수 있었으면
정말로~~~~좋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심심하면 연락하렴~
언제든지~~~그럼 잘지내라 안마조~^^*
|
|
|
|
| 늘 한결같은 맘과 열정으로 봉사하는 상열씨 수고 많으셨어요`~ |
|
|
|
하이~ 상열씨~~!!
이곳에서도 보네요 ^^ 수고 햇어요 |
|
|
|
|
    |
|
| C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작성일 |
| |
조회 |
|
|
|
|
|
|
 |
|
|
오늘 : 17810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