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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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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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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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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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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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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많은 봉사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에 말씀이 있듯 한해를 시작하는 날 부터
봉사의 일정의 연속은 우리를 가슴 뛰게 합니다.
소록도 동계 봉사를 깃점으로 하여 장애인 제주도 나들이, 여름 소록도 봉사 .그리고 3.000포기
의 김장을 하여 나누기 까지....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있는 이.미용과 침술과 식사 봉사.
격달로 있는 농어촌봉사(이.미용.침술.파마.염색).한달에 한번있는 장애인 문화나들이(영화)
마지막으로 한해살림보고와 내년의 예산을 나누는 사무총회까지 숨이차게 달려 왔습니다.
모든것이 후원자님. 봉사자님. 기도하여주시는 중보기도자님. 그리고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힘
입어 이루어낸 성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그리고 행복해 하는 웃음을 본것이 가장 큰 보람이였습니다.
때론 너무 급하게 진행하여 소외된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실수로 빠뜨린 일도 있을 것입니다.
아님 미흡하여 넘어간 일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너그러이 이해 해 주시고 다시오는 날들을 기약하며
심기일전 하여 더욱 분발하는 마음 으로 섬김과 나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도록
전 사무실 직원이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독려 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채찍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사랑 하여주시고 관심있는 기도 또한 부탁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수많은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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