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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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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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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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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누기 준비로 한창인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 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시작한 김장나누기.
이 일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한분이신 이분은 작은 체구에 거대한 일들을
도맡아 하시는 본받고 싶은 봉사자 이십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몸은 쬐그마신(?)분이 크~은 차를 몰고 짜잔 나타나서 봉사자들
뜨끈한 우거지해장국 사주시고 김장나누기 후원금도 두둑히(?)^^:주시고 또 오겠노라며
바람처럼 가셨습니다. 봉사 하는 재미가 이럴때 더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어린이집.유치원을 경영하는 이분은 아사모에 후원 이사로 계시고 김장 할때
저금통나누기. 기금마련위해 옷가지 팔때 도움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너무 많은 업무중에도 중동을 비롯 더운 나라로 선교를 떠나는 용기와 믿음의 복음을 전하고
다니시는 선교에 본을 보이시기도 하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리라 유치원 임세연 원장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격려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길 염치없지만 부탁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 도 보여주시구요~.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시구요~
이제 2011년도 김장이 마무리 되면 한해가 저무는 것을 실감 하게 될것입니다.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모두 마음모아 김장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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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연 원장님의 배려와 덕분으로 김장이 무사히 잘끝났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 따듯하게 녹여주는 온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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