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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계 소록도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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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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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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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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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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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록도에 오기 전에 바쁜 일정들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였다.
내가 이런 마음으로 무얼할 수 있을까 싶었고 그래서 소록도에 오고 싶은 마음이 거의 떠난 상태였다. 하지만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소록도 봉사활동에 순종하길 우너하신다는 감동을 주셔서 나는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고 의자적으로 소록도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소록도에 도착한 첫째날은 어르신들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고, 특히나 삼방조이기 때문에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어른들을 만나면서 그런 두려움(어른들의 외모에 대한)이 없어졌고 오히려 주님 한 분으로 인해 그분들의 삶이 그 누구보다 하나님 나라를 닮아 있는 것을 보며
그 신앙을 본받고 싶었다. 특히 나는.. 소록도에서의 하나님을 만나면서(어른들의 하나님, 아름다운 경치를 창조하신 하나님)마음이 녹아졌는데 그 마음을 주님께 내놓았을 때 주님께서 내가 깨지지 못했던 부분을 깨트려주셨다.
소록도에 갔다와서 많은 부분들을 알게되었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나의 마음을 만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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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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