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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하게 생각을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좀더 잘 할걸, 잘 할수 있었는데 되돌아보게 됩니다. 암튼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셨다니 마냥 감사 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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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사님~ 안녕하세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여행가셨던 분들 중에 누구 신지 궁금해요. 너무 죄송하지만 많은 분들의 얼굴은 기억하는데요. 성함들을 잘 몰라서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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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임 때 늘 소파위에 얌전히 앉아 있던 ...
크러취 짚었는데,,, 아잉 기냥 이름으로 기억해줘용 ~
미선씨도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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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30260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