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는 총 16명으로 4조로 나뉘어 따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성호 부조장님, 현수, 민호, 순규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댁의 앞마당의 잡초를 뽑았는데 쉬지않고 3시간정도를 일해서 매우 힘들었다. 딱딱한 땅에 삽질이 잘 되지 않아 고생을 했지만, 점점 깨끗해져가서 보람이 있었다. 나머지 3조는 각자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댁 방문하여 말벗도 해드리고 할머님들께서 주시는 과일,과자들을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어떤 동네는 9월달에 집 보수공사를 새로해서 집안의 도와드릴 일이 많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온 것만으로도 매우 기뻐하시고 행복하셔서 저희도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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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25347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