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혜영입니다.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신지 걱정이 되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문화나눔 회원분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문화나눔에는 일석이조의 뜻이 있습니다.
후원도 하고, 영화도 보는 문화나눔으로 바뀌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소개가 미흡하고 빠지신 분들도 있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가나다순)
김난희
핑크립스틱, 뽀글이파마하면... '김난희' 님의 트레이드 마크로 언제봐도 섹쉬하십니다. 호호~^^
김미영
아사모에는 7월 문화나눔에 처음으로 나오셨는데 웃음소리가 시원시원하고 주위 사람을 항상 밝게 해 주십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많이 뵈어용~^^
김영란
영란님은 글을 잘 쓰시는데요, 직접 쓴 글이 아사모 회지에 가끔 올라옵니다.
그리고 통증이 심하다 들었는데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완화 되기를 바랍니다.
박미자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참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자 미자씨~
앞으로 자주봐요.
서영란
만날 때마다 돌고래 톤의 목소리로 언니~하며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아이 같지만,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영란이는 영락없이 천사~입니다.
오윤정
지금은 장애인 생활 체육 보치아 운동을 하느라 못나오지만 시간이 된다면 같이 영화 볼 수 있기를 바랄께요 ~^^
윤해경
몇몇 다른 단체에서 얼굴만 알고 있었지만, 성함과 연락처를 받은지는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앞으로 빠지지 않고 나오셔서 아사모를 통해서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경숙
항상 수고한다며, 고맙다며, 어깨 토닥토닥 해 주시고, 뵐때마다 존댓말로 말씀해 주시는데요, 최고의 천사~^^ 이십니다. . 그리고 존경합니다.
김기택
대학생 때 불의의 사고로 다친 기택씨는 척수(경수) 장애인으로써, 항상 조용하고,
편안한 웃음으로 주위 사람들을 대해주는 예의바른 멋진 청년으로 30대의 꽃미남입니다.
김윤채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항상 열심히 찾아서 하는 모습이 멋있구요, 한가지 알려 드릴 것은 장애 특성상 목소리가 작은데, 목소리를 듣고 싶으신 분은 조금만 먼저 다가오셔서 말을 걸어주셔요.
김정렬
많이 뵙지 못해서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항상 사모님을 챙기시는 걸 보니 자상하신 분일 것 같습니다.
박영호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시고, 나눠주고, 베풀기를 좋아하시는데요... 대게 이런 분들은 사모님들께서는 별로 안 좋아하시는 타입이잖아요 ㅋㅋ... 하지만 정말 멋쟁이 젠틀맨이십니다.
오종수
신실한 크리스천이신 집사님은 만나면 악수부터 하시는데 혈액순환 부족으로 손이 무척 차갑습니다(악수로 손한번 잡아주셔요).
김기택 형제나 저 정혜영처럼 척수(경수) 장애인 이시고, 목아래로 온몸이 마비상태이며, 폐활량이 짧아 목소리도 작고, 무더위에 견디기가 참 힘겹고 괴로운데 통증이 있어 계속해서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이성일
언제봐도 스마일(^_____^) Good-man~! 이십니다.
모든분들 주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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