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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봉사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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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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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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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아사모 회원의 일원으로 소록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한센병으로 고생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몸은 아파 병이 들었어도 순백같이 밝고 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이셨습니다
봉사를 하러 간 입장이었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에게 시간이 허락된다면 내년에 있을 하계봉사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앞으로 여기 아사모 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봉사단체들의 손길이 끊임없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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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를 통해서 오랫만에 뵙게 되어 참 좋았고요 휴가를 봉사활동으로 사용하시는 집사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봉사활동 시간에도 불편하신 몸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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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거기서 뵈니까 참으로 반갑고 좋더군요 ^^ 내년에도 함께가길 기대 하겠슴다^^ 항상 아사모를 적극 사랑해주시고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담에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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