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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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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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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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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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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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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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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먼저 ..너무 늦은 후기 .. 죄송합니다 ㅜㅜㅋ
소록도 하면 많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
너무 아름다운 곳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곳 ..
그곳이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소록도를 이끌고 계신 분이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겠죠^^?
봉사활동과 경배와찬양 조별활동시간 등 많은 프로그램들 가운데
일하시고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심방을 다니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하셨던 고백들 하나 하나가
마음에 남아 문득 문득 떠오르곤 합니다 ..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아버지가 오라고 하시면 가겠다고 말씀하시던 할머니 ..
너무너무 따뜻하고 선하셔서 예수님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할아버지 ..
그저 감사하다고 하시며 모든것에 감사를 고백하셨던 할머니 ..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것,
참으로 많이 기도하고 소망하는 것이지만 항상 제일 어려운 것,
그런데 소록도는 이렇게 어려운 것들을 모두 자신의 고백으로 삼는
또한 그런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 그 곳에 가서 참 많은 것들을 마음으로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소록도로 저를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한 그루터기찬양선교단을 그 곳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사모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참 많이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인 곳이 소록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행하신 모든일 ..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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