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 키우느라 12년, 그리고 주일성수 할 수 없는 여행은 사절, 또 장애를 가진상태로
비장애인들에게는 민폐 싫어,
여러가지로 조건이 허락질않아 한번도 홀가분한 긴 여행은 생각지도 못 했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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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을 계획하시고 ,추진하시고 , 인솔 해 가신 아,사,모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의
회장님과 사모님 , 그리고 이뿐 우리 간사님 , 무엇보다 더 키보드를 잘 치시는 전도사님 ,
저는 감히 어려워서 대면하여 식사조차도 엄두 못내는 목사님분들,
그런데 업는일을 서슴없이 행하시는 목사님 , 사진 작가님 ,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림니다.
우리는 그 아름다운 마음에 갚을 길 이 없습니다.
only 기도 뿐 입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보행의 어려움으로 여행이 힘든 (중증 장애를 가진 ) 이 들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행사가 1년에 한 번이 아닌 자주 있을 수 있도록,
그래서 시야를 넓히고 , 서로 서로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지는 아,사,모 의 활동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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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것은 대한 항공사 직원 어려분들 특히 감사했지요?
땀 흘리시던 모습 얼마나 힘 드시면 얼굴이 홍당 무 처럼.......
코 끝이 찡, 눈 시울이 젖고 마음이 얼마나 훈훈했던지요.
거듭 감사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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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여행에 같이 한 모든 형제님,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근간에 한번 또 만나뵙기를
원하구요, 세상말에 옷 깃 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죠?
우리 모임 가져요 (한울타리로 말입니다) 매월이 어려우면 격월이라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
어렵게 만난 만남인 만큼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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