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 |
봉사후기 |
|
| 작성자 |
| |
김성호 |
|
| 작성일 |
| |
2007/08/17 |
|
안녕하세요^^ 한영신학대학 그루터기 찬양단에 김성호입니다^^
3박4일 소록도 봉사...
저에겐 정말 잊지 못할 사역&봉사에요^^
처음에 섬김의 자세와 사랑을 마음껏 나눠드리겠다고 다짐했지만
첫날 페인트를 칠하는데 아주 그때만 생각하면 창피해 죽겠습니다..ㅎㅎ
둘째날부터는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게을리 한것도 많았어요
비록 그곳 어른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페인트를 칠함으로써
그곳 병실에 계신 분들에게 좀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드렸다면
저는 정말 뿌듯합니다..
가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지친모습 안보여 드리려했지만
정말 그게 힘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못난짓을 많이 했어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돌아다니고 슬리퍼 찍찍 끌고다니고
한숨도 계속 쉬고.. 아마 병원에 어른들께서 제 모습을 보고.. 에휴...
다음에 한번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이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임했으면 좋겠어요..
같은조 동생들, 친구, 형, 등등 많이는 못친해졌지만..
보고싶네요.. 왜이리 그리울까요..
음..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만나면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
|
|
|
| 찬양사역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느라 팀원 모두가 힘드셨을줄 압니다. 하지만 그루터기 모든분들께서 모든 면에 모범을 보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가정방문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하는것 물론 좋고 귀한 일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페인트봉사는 누구나 할수 없는 더욱 귀한 일이며 어르신들로부터 그곳에서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까지 무척 좋아하셨다는 뒷 이야기를 들으며 저희 또한 무척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페인트봉사에 힘쓴 단체가 없거나 혹은 적은듯한데 아사모가 먼저 앞장설수있었음에 더욱 그렇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
| 첫날 병실 페인트 작업하는 학생 청년들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 가면서 열심히 칠하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
|
|
|
|
  |
|
| C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작성일 |
| |
조회 |
|
|
|
|
|
|
 |
|
|
오늘 : 28219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