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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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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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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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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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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함께했던 모든님들 안녕히들 가셧겠지요?
집에 도착 그시간부터 이제까지 자리보존 아무생각없이...
여독 끝자락에 헤메다 지금부터 다시금 그동안 함께했던 님들을 그리며 제주도를 추억해봅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습관처럼 난 봉사님부터 찿았다
그런데 날 안전하게 봉사해줄 사람은 안보여... 내심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못하였다.
어쨋든 비행기 몸을 싣고 목적지에 도달하고... 잠시후 우리를 태울 차가 도착하고
덩친큰 차 안에서 스님같은 한분. 아니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율브린느 같은 훤하고 머리에 빛이 나는 멋진 분이 우릴 반긴다. 나는 그제야 안심하게 되었다.
저분한테 내 몸을 맡겨도 될것같은 내 이기적인 생각!
내 남편과 함께해서 든든한 마음도있었지만 무엇보다 첨부터 끝까지
넘처흐른 카리스마로 세심한 배려와 통설력으로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사모님!
한사람. 한사람 부족함없이 챙겨 주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담니다.
그리고 간사님.전도사님.목사님. 애써주심에 노고를 어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같이 동행했던 모든님도 금새 보고싶네요.
이 공간을 통해서라도 가끔 안부라도 알고싶네요^^
그리고 동고 동락햇던 우리 룸 메이트 가족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랫동안 간직할수
있는 귀한 시간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담니다.
모두 모도 건강하시길 기원함니다.
그리고 그날에 마스코트 천사같은 평강이...이쁘게 씩씩해라~
모두들 그리워하며...~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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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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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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